천안시가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지역 내 3개 기업에 1차적으로 민간 투자 자금 총 1,000만원을 연계하고 후속지원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달성했다.시는 지난 4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서류평가를 거쳐 14개 기업을 선정하고, 5월부터는 본격적인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착수했다.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기업별 적합한 투자전략의 수립을 위해 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의 작성 교육 및 제작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사업계획서의 고도화 작업을 거쳐 IR 실습을 통해 실전 발표 연습
천안시가 천안SB플라자 입주기업에 각종 지원으로 날개를 달아주며 성공적인 사업화 발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중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사업을 확장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시는 천안SB플라자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오송(대표이사 김인희)이 과학기술 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더 큰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오송의 이전은 천안SB플라자에 지난 2019년 3월 입주한 후 1년 5개월만으로, 그간 오송이 SB플라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천안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주식회
천안시는 지난 28일 천안SB플라자에서 광융합생명과학 분야 기술 협력 증진과 기업지원을 위해 한국광기술원을 비롯한 ㈜에이지광학 등 천안시 소재 8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광 기술 관련 기업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년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디오헬스 및 생명과학 산업분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바이오헬스 관련 비즈니스에 관심에 높은 기업이다. 한국광기술원이 보유한 광융합생명과학 분야 유망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개발과 함께 상용화에
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충남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지식재산전문가로부터 지원받기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식재산(이하 IP·Intellectual Property) 바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특허맵(특허 및 기술정보) 분석, 특허기술홍보영상 제작, 디자인맵(디자인 정보) 분석, 제품디자인 개발·목업 지원, 포장디자인 개발, 신규·리뉴얼